★부산영화의 전당★
부산 영화의전당의 ‘빅루프’가
세계 최장 외팔보 지붕
(Longest Cantilever Roof)으로
인정을 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은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광장 입구에서 빅루프
기네스북 등재 선포식을 열었다.
영화의전당의 외팔보
지붕은 빅루프(163mx61m)와
스몰루프(99∼120mx66m)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오스트리아의 쿱 힘멜
브라우사가 설계한 지붕은
하나의 기둥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앉은 듯한 느낌이 드는
캔틸레버형 시설물이다.
지붕 하부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장착해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도
령印